우룸치 "7.5"사건으로 중대 피해를 입었던 신강 관광업이 사건발생 한달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일 오후 베이징금강국제여행사가 접대하는 영국과 뉴질랜드 자가용관광팀 일행 6명이 폴크스바겐 승합차 한대와 도요다 짚차 한대를 운전하고 신강의 호르고스 통상구를 거쳐 입경해 한달간의 중국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우룸치 "7.5"사건후 신강을 찾은 첫 유럽 자가용 관광팀입니다.
한편 5일 또다른 2개의 유럽관광단체가 호르고스 통상구를 통해 신강에 입경했습니다. 관광팀 성원들은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 나라에서 왔습니다.
이 도보 관광팀은 신강 이리, 우룸치, 카스 등 지를 관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