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흠 중국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7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계속해 거시적 경제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해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당히 완화된 화폐정책을 실시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주지흠은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하반년부터 실시해온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당히 완화된 화폐정책, 그리고 위기에 대처하고 발전을 추진하는 일괄계획이 단시기에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추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했고 "성장유지, 구조조정, 개혁추진, 민생혜택"의 각항 과업이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거시적 정책의 이러한 방향을 개변하지 않고 거시적 조절과 통제를 완화하지 않는 것은 경제의 안정한 회복세를 공고히하는데 이롭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현 세계경제는 여전히 침체에 빠져있고 향후 추세도 그다지 밝지 않으며 중국경제발전에 대한 불리한 영향이 단시기내에 크게 개변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비록 정부투자가 경제성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지만 민간투자와 사회투자가 더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하고 소비도 정책에 의거해 인도와 격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정책에 변화가 발생할 경우 경제의 안정한 호전추세가 역전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