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원산농업대학에서 새로 건설한 온실을 시찰중인 김정일 위원장(조선중앙통신사에서 제공한 4월 27일 자료사진)
조선중앙통신이 30일 전한데 따르면 김정일 조선최고지도자가 이날 평양 방직공장을 시찰하면서 하루빨리 강성대국의 건설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군민이 하나로 단합되어 새로운 생산열조를 일으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정일은 시찰에서 현 조선 각 부문은 모두 혁명의 대고조를 일으키고 있으며 경제건설이 빠른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면서 강성대국의 건설목표를 실현할 그날이 갈수록 가까워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이날 평양방직공장의 여러 작업장을 돌아보고 선진모범인물들을 회견했습니다. 그는 조선 여성의 역할과 지위에 이미 근본적인 변화가 생겨 조선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조선 <남여평등법> 반포 63주년 기념일에 즈음해 이날 이 방직공장을 시찰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