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모라꼿"이 대만 남부지역에서 중대한 인원사상과 재산손실을 조성하였습니다. 대만의 피해상황은 대륙 동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며칠동안 대륙 각계는 대만피해지역을 위해 적극 기부하였습니다.
대륙해협양안관계협회 기업이사회단위는 12일 "모라꼿"의 습격을 받은 대만 피해지역에 1억 600만인민폐와 500만원의 홍콩달러를 기부하였습니다.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부주임이며 대륙해협양안관계협회 부회장인 정립중은 협회의 기업계이사단위가 가장 빠른 시간내에 기부한 것은 대만동포들에 대한 대륙동포의 두터운 정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이날 중국 적십자회도 대만적십자기구를 통해 피해를 입은 대만동포들에게 1500만 인민폐의 인도주의 구조자금을 제공하였습니다.
최신통계에 따르면 12일 21시까지 태풍 "모라꼿"으로 인해 대만에서 103명이 숨지고 61명이 실종하였으며 45명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