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모라꼿' 피해 상황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사업판공실 책임자는 14일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대륙측은 대만의 "모라꼿"피해상황을 아주 관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대만의 해당 측이 13일 저녁 공포한 구재물재수요에 따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사업판공실은 구재물자를 적극 조직해 대만동포들의 구재와 재건에 각종 필요한 원조를 제공하려 준비중이라고 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사업판공실 책임자는 양안동포는 혈맥이 서로 이어져 있으며 대만의 피해상황은 대륙동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난 며칠동안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사무판공실, 해협양안관계협회, 중국적십자회, 해당 지방당위원회와 정부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대만의 해당 측에 전문과 서한을 보내 위문하였고 각계도 피해지역을 위해 적극 성금을 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들은 지난해 5.12사천 문천대지진이 발생할때 대만동포들이 대륙동포들에게 보여준 두터운 정과 같이 위험과 곤난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 중화민족의 전통미덕과 양안동포간 혈육의 정을 충분히 체현하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