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한국 전 대통령 김대중이 서거한 다섯째 날입니다. 23일은 영결식과 매장하는 날이기에 한국 각지의 민중들은 토요일이란 이 마지막 기회를 이용해 분향소로 가 김대중과 마지막 고별을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김대중의 고향인 전라남도 하의도 있는 김대중 생가와 전국의 많은 지방에서 22일 저녁 대규모 추모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 행정안전부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2일 15시까지 전국 각지에서 설치한 182곳의 분향소에 43만 여명의 조문객이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