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내몽골, 신강, 광서, 녕하, 티베트 등 5개 소수민족자치구 성과전시전이 베이징에서 진행됩니다. <인민일보>는 26일 발표한 논평원의 글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는 새 중국 창건 60년래 소수민족지역이 경제, 정치, 문화, 사회 각 분야에서 이룩한 커다란 진보를 보았으며 민족구역자치란 중국 모식의 강대한 생명력을 보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민족구역자치제도는 소수민족과 민족지역발전 추진의 요구를 충분히 고려했을뿐만아니라 조국통일 수호, 민족단결 추진의 요구를 충분히 고려했고 중국 다민족발전의 역사전통을 충분히 존중했으며 중국 현 국정의 객관요구를 정확히 반영해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정치발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155개 민족자치지방을 건설했는데 여기에는 5개 자치구 30개 자치주, 120개 자치현,1173개 민족향이 망라됩니다.

글은 60여년간의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민족구역자치제도는 평등하고 단결하며 서로 돕고 화목히 지내는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공고히 하고 중화민족 다원일체의 기본구도를 체현했으며 중화민족 대가정의 근본이익을 담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