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선문제특별대표 보즈워스는 6일 서울에서 조선반도핵문제가 다방면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즈워스는 자기는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조선반도핵문제 현정세와 향후의 방향문제와 관해 한국측과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조선이 억류됐던 여기자를 석방한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조선측의 태도가 근본적으로 개변되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한국과 미국은 철저하고 실증할수 있는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는 것은 핵심적 목표라고 하면서 조선반도핵문제가 다방면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보즈워스는 또한 미국은 이미 조선과 쌍무대화를 진행할 준비를 갖췄다고 하면서 하지만 대화는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의 기본틀내에서만 가능하며 6자회담을 추동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는 조선의 최신핵프로그램동향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이 문제에 전면적으로 대응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