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아태국 사키 아키다카 국장은 7일 오전 도꾜에서 방문간 미국 조선문제 특별대표 보스워스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조선반도핵문제 등 과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회담에서 쌍방은 해당 나라와 긴밀히 협조해 유엔의 대조선 제재조치가 이행되도록 하며 동시에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키다카는 보스워스에게 조선핵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아키다키는 일본정부는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바라며 조선측이 핵포기내용을 망라한 2005년 9월의 공동성명을 이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습니다.
보스워스는 미국은 민주당이 집권한다 하더라도 일본의 대조선정책에 아주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했습니다.
보스워스는 6일 일본을 방문하기에 앞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