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9일 메히꼬시티에서 세계각국과 비정부기구가 공동으로 노력해 국제군축행정을 추동하고 세계가 핵무기의 위협에서 멀리하도록 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제62회 유엔 공보부와 비정부기구대회가 이날 메히꼬시티에서 개막하였습니다. 반기문은 회의에서 지금 전 세계에 2만여건의 핵무기가 존재하며 이런 무기의 존재는 인류에 거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각국과 비정부기구가 공동으로 노력하기만 한다면 핵무기가 세계에서 없어지게 하는 것은 실현할수 없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반기문은 지금 세계적으로 해마다 군비지출이 1조 달러를 넘고 있다고 하면서 각국은 응당 보다 많은 경비를 빈곤퇴치, 기후변화대응 등 분야에 사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군축문제를 국제의사일정에 재차 넣어야 하며 지금은 군축을 실시할 때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