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타로 일본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임시 내각회의를 소집하고 전원 사직을 선포했습니다.
그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아소타로는 자신의 최근 1년 집권상황을 회고했습니다. 그는 미국을 발원지로 하는 세계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아소타로 내각은 네차례 경제예산을 완성했다고 하면서 자신은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아소타로 총리는 또한 하토야마 새 정권이 경제를 철저히 회복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일본은 에너지 절감, 환경보호기술 등 분야에서 세계의 앞자리를 달리고 있다고 하면서 국민들의 노력과 정부의 적당한 인도가 있다면 일본은 기필코 발전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소타로는 자신은 일본의 잠재력를 전혀 의심치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아소타로는 또한 자민당 차기 총재가 지방지부의 의견을 청취하고 신노당원들을 단결해 모든 어려움에 대응함으로써 다시 집권을 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