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제평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은 18일 뉴욕본부에서 기념행사를 가지고 전 세계가 정화를 실현하고 폭력을 반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투리키 제64회 유엔총회 의장 등 유엔관원과 일부 나라 외교관들이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반기문은 발표한 연설에서 국제평화의 날의 취지는 전 세계에 정화를 실현하고 폭력을 반대할 것을 제창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비록 많은 곡절이 있겠지만 국제핵군축의 전망은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하면서 국제사회는 한층 더 노력해 비핵화세계 건립을 추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