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7일 세계사막화와 가뭄방지날에 즈음하여 발표한 연설에서 각국이 황막화와 토지퇴화로 하여 나라와 지역안정에 조성된 위협에 중시를 돌리도록 환기시키는 한편 농업경작과 수자원관리방식을 다시 심의할것을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황막화가 나라와 지역안정에 날로 더욱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사막화와 토지퇴화로 하여 3분의 1의 지구표면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10억이상 인구의 생존과 발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기후변화가 일정한 정도에서 황막화와 가뭄을 초래하고 있으나 그것은 유일한 요인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인류는 반드시 농업경작과 수자원관리방식을 다시 심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지도자들이 올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기후변화대회에서 세계온난화완화에 관한 새로운 협의를 달성할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