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력군(張力軍) 중국 환경보호부 부부장은 27일 베이징에서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몇차례 중금속 오염사건이 이미 타당하게 처리되고 현재 관련자들의 책임을 추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수개월간 중국 섬서, 호남 등지에서 육속 중금속 오염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경 보도센터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장력군 부부장은 오염사건이 발생한 후 환경보호부는 지방환경부문들을 조직해 오염원에 대한 조사를 신속하게 전개했고 오염기업의 생산중지를 독촉하고 오염원 배출을 차단했으며 지방정부를 협조해 오염지역 주민들에 대한 신체검사와 진료를 전개한 한편 지방정부가 사건조작 책임업체와 책임자들에 대한 책임추궁을 할 것을 독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환경보호부는 전국적 범위에서 중금속 오염물 배출업체에 대한 전문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환경보호부는 현재 기타 부처와 함께 중국 중금속오염 예방정돈 처리방안을 제정 중에 있으며 중금속 오염물 배출 장기효과관리체제와 감독통제체계를 조속히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