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위글자치구는 29일 우룸치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 외국전문가초대모임을 마련했습니다. 신강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국, 프랑스, 이딸리아, 독일, 일본, 우즈베끼스딴 등 31개 국가의 외국전문가와 그 가족 그리고 유학생 대표 200여명이 초대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누르 바이커리 신강위글자치구 주석이 자치구정부를 대표해 축사를 했습니다.
그는 장기간 신강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각국 전문가들에게 사의를 표시하고 외국전문가들이 계속 신강의 현대화건설과 개혁개방사업을 관심하고 지지하며 신강과 세계 각국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 줄것을 희망했습니다.
초대모임에서 자치구정부는 11회 "중국천산상"을 수상한 각국 전문가들을 위해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중국천산상"은 신강에서 사업하면서 큰 기여를 한 외국전문가들에게 수상하는 정부 상입니다. 1999년이래 선후로 약 100명의 외국전문가들이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