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은 새 중국 창건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해 특대지진 피해를 입은 사천성 주민들은 신건한 영구적인 거주지에서 국경절을 맞이했습니다.
공래시의 한 영구적인 거주지에는 문천, 청천 등 재해지역 군중들이 살고 있습니다. 기자는 이곳에서 집집마다 새 주련이 붙고 베란다에 풍작과 길상을 상징하는 붉은 고추가 걸려있으며 집앞마다 오성붉은기가 나붓기는것을 보았습니다.
진계영 주민은 이곳의 인구당 거주면적은 35평방미터에 달하며 전기, 천연가스 사용이 아주 편리해 조건이 옛날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오늘 중국은 60돌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우리의 조국이 날로 부강하고 중화민족이 더 위대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