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부터 8일까지 연휴기간 중국의 도로와 수로 관광객 운송이 평온하고 질서있게 진행됐으며 관광객 연 5억명을 운송했고 여객 수송지연상황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국경, 추석 연휴가 순조롭게 끝났다고 중국국가관광국이 8일 발표한 관광정보통보가 밝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3대 관광시장인 국내관광과 해외관광, 대륙주민의 홍콩, 마카오, 대만 관광시장이 모두 활황세을 보였습니다.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았으나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과 추석 등 명절요소의 영향으로 올해 국경, 추석연휴기간 중국에서 명절소비에 "분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국경, 추석연휴의 소비는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소비이며 내수를 촉진하는데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거시경제의 회생을 추진하는데도 대체할수 없는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