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중국문화센터에서 공부하고 있는 독일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습근평 부주석
독일을 방문한 습근평(習近平) 중국국가부주석이 11일 베를린 중국문화센터를 시찰했습니다.
그는 문화센터 플랫홈을 잘 이용해 독일과 유럽인민들에게 중국문화를 소개하고 중국과 독일, 중국과 유럽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1일은 중국과 독일 양국 수교 37주년 기념일입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이 뜻깊은 날에 베를린중국문화센터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독일의 유명한 번역가와 담화중인 습근평 부주석
베를린 중국문화센터는 중국이 유럽에 설립한 세번째 문화센터로서 중-독문화교류를 추진해 독일민중들이 더욱 많이 더욱 훌륭히 중국을 이해하는 창구와 플랫홈으로 되고 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중국은 5000년의 찬란한 문명사를 가지고 있다며 문화센터라는 플랫홈을 잘 이용해 중국과 독일 , 중국과 유럽관계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문화센터에서 주최한 " 독일유학학자 건국60주년경축예술전시회", 어린이독서반, 무용반 및 중국어교학반을 둘어보았습니다. 그는 또한 이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독문학포럼 현장을 찾아 독일 문화계 중국어학자와 번역가들과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양국의 문학가와 번역가들이 양국 인민들을 감동시킬수 있는 많은 작품들을 창작, 번역해 양국인민들의 감정과 친선을 깊이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날 이에 앞서 습근평 부주석은 보츠담회의기념관을 참관하고 세계반파쇼전쟁과 "보츠담공보"의 관련 상황에 관한 소개를 청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