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중러 경제 상공계 정상포럼이 13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장덕강 부총리와 루코브 러시아연방 정부 부총리가 개막식에 참가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장덕강 부총리는 현 정세에서 중러 경제무역협력을 한층 강화하는것은 위기대처와 양국 경제발전 추진에 이로울뿐만아니라 세계 경제회생과 발전을 추진하는데도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덕강 부총리는 중러 쌍방은 중러 총리 정기회동기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정부간 산업발전협력의 공감대를 관련 산업과 대 기업간의 광범위한 협력과 교류에로 이행시킬것을 제의했습니다. 그는 또한 쌍방은 건전한 지속가능개발의 길로 나아가야 하며 상호시장을 개방하고 실제행동으로 여러가지 형식의 보호주의를 반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루코브 부 총리는 러중 정부는 이미 공동조치를 취해 금융위기가 쌍무경제무역협력에 준 부정적인 영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에너지 ,투자 등 영역에서의 양국간 협력의 건전한 발전을 적극 추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장덕강 부총리와 루코브 부총리는 중러 관련부문, 금융기구, 기업간에 체결한 40여억 달러의 경제무역협력 프로젝트 조인식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