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노동신문>이 20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일은 일전에 새로 건설된 연어연구소를 시찰하였습니다. 김정일은 시찰에서 수산자원을 적극 보호하고 수산품의 생산을 증가하여 나라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일은 군인건설자들이 1년동안 이 연구소를 건립한데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조선은 강과 호수가 많은 임해나라라고 하면서 이는 연어를 양식하는 유리한 조건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전국적으로 연어양식사업을 널리 전개하고 보다 많은 양어장을 건립하여 양어업을 공업화와 과학화, 조직화 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기술인원들과 양어노동자들의 기술 기능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자체의 힘으로 과학기술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선진적인 사양관리방법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