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조선은 12일 동해안지역에서 5발의 단거리미사일을 발사하였습니다.

한국연합뉴스는 한국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고 조선이 이날 오전과 오후 동해안지역에서 각기 2발과 3발의 지대지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미사일의 발사지점은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이남에서 강원도 원산에 이르는 동해안 일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술한 미사일은 KN-02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하였기 때문에 구체적인 발사지점을 확인할수 없습니다.

이에 앞서 조선은 10일부터 20일 사이 동서해안 지역을 항행금지 지역으로 정했습니다.

한국 군부측은 조선측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무력시위"일수 있으며 또 미사일 성능개량을 위한 시험발사일수도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