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20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의 대형단체체조와 문예공연인 <아리랑>이 올해 공연을 끝마쳤습니다.
지난 8월 10일 평양 릉라도 5.1경기장에서 공연을 시작해서 <아리랑>은 올해 모두 50여일 공연하였고 관람객이 연 140여만명에 달했습니다.
<아리랑>은 10만명의 조선 청소년과 전문예술인원이 공연한 것입니다. 첫 공연에서 지난해까지 도합 180여차례 공연하였고 관람객은 연 700여만명에 달했습니다.
2007년 8월, <아리랑>은 기네스세계기록을 창조하였고 조선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이 반드시 관람하는 관광코스로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