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반테러, 에너지안전, 기후변화 등 세계적인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은 일본과 한국, 오스트랄리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동맹국들과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보다 많은 아시아 태평양나라들과 새로운 동반자관계를 구축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대 중국관계문제에 언급하여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의 공동의 관심사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중협력은 양자에 유리하다고 하면서 때문에 미국이 중국억제를 추구하려하지 않고 미국은 중국이 세계무대에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기후변화에 언급하여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오는 12월 코펜하겐 기후변화회의가 성과를 거두도록 촉구하기 위해 힘쓰는 것을 포함한 일부 문제에서 자기의 책임을 질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에 언급하여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조선에 "부동한 미래"를 제공하여 조선이 고립된 상태에서 벗어나며 보다 좋은 경제발전을 거두게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그 전제는 조선이 6자회담에 복귀하고 그들의 국제의무를 이행하며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복귀하고 전면적이고 사찰 가능한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