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미 오바마 대통령은 14일 도꾜에서 아시아정책 연설을 하고 미국은 중국이 세계적으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미국은 중국 억제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한 미국은 태평양나라로서 미국과 아시아의 운명은 갈라놓을 수 없는 밀접한 연계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맹국과 관계를 강화하며 새로운 동반자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시아지역에 대한 미국의 안전보장은 '드팀없다'고 하면서 미국은 계속 일본과 한국 등 맹국에 핵 억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밖에 오바마 대통령은 조선과 이란이 핵전파방지체제에 가입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조선을 도와 "부동한 미래"를 구축하여 조선이 고립된 국면에서 벗어나게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조선은 반드시 그 국제책임을 이행하고 6자회담과 핵전파방지조약에 복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