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합뉴스는 16일 보도에서 중미 양국 지도자들은 회담을 통해 정치, 경제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관계 강화와 일련의 국제와 지역 초점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보도는 또한 중미 양국이 조속히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을 재개할데 대해 상론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밖에 중미 쌍방은 또한 중미무역과 환율 등 문제를 토론할것이며 금융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등 문제를 토론할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에서 출판되는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영문판은 16일 실은 글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중국방문은 미중관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할것이라고 썼습니다. 글은 전임 미국대통령과 달리 오마바 정부는 중국에 대해 더욱 협력적인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붕"은 보도에서 이번 아시아방문에서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중국에 체류하는 시간이 제일 길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의 국제적 지위가 부단히 향상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일본교도통신과 일본 NHK방송도 오바마 대통령의 중국 방문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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