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19일 오후 한국에 대한 첫 국빈방문을 마치고 서울 부근의 오산 미군기지에서 특별비행기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이것은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후의 첫 아시아 4개국 순방을 마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9일 오전 오바마는 한국 이명박 대통령과 수뇌자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조선반도 핵문제, 한미 자유무역협정, 기후변화 등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으며 중요한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그를 위해 마련한 오찬에 참가했으며 서울 부근의 주한미군 기지를 시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