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노동신문>은 23일 논평을 발표하고 미국이 조선과 새로운 평화보장체재를 건립해 조선반도의 대항과 충돌을 해소하고 지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논평은 <조선정전협정>이 이미 반세기동안 존재하였으며 "그 어느 측면에서 보아도 이것은 비정상적이라고" 하면서 이 협정은 "전쟁과 우발적인 무장충돌의 재발을 더는 방지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개변하고 새로운 평화보장체재를 건립해야만 당면의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평화상태로 전변시킬수 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새로운 조선반도 평화보장체재의 건립여부의 관건은 미국의 입장과 태도에 달려있으며 미국은 응당 "조속히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