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 글로벌도전에 대응하고 미래를 구축하는 과정에 인도는 미국의 없어서는 안될 동반자라고 하면서 미국과 인도양국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세계의 안전과 번영에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오바마는 인도 신그총리를 위해 가진 환영의식에서 미국에 대한 신그의 국빈방문은 양국간 항구적인 친선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도는 미국의 없어서는 안될 동반자라고 하면서 양국은 경제회생을 추진하고 핵전파를 방지하며 테러와 극단주의를 타격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청정에너지를 개발하고 빈곤과 기아를 감소하고 전염병을 방지하는 분야에서 광활한 협력전망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신그는 인도는 미국과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확대하고 심화하며 공동으로 21세기 쾌속적으로 발전하는 세계가 직면하는 도전에 대응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양국인민의 거대한 잠재력을 격발시키고 호상간의 발전과 번영을 지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수 있으며 또한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미국 오바마대통령은 24일 자기는 내년에 인도를 방문하게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