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측은 2일 판문점에서 일전에 한국 해역으로 표류한 조선 병사 1명을 조선에 송환하였습니다.
한국 군부측 관원이 이날 밝힌데 의하면 조선 병사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의 군사분계선을 통해 조선경내로 돌아갔습니다. 송환 당시 한조군사인원이 모두 현장에 있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조선병사는 조선측에 들어선후 안내하는 조선장교를 따라 직접 판문각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해군측이 밝힌데 의하면 이 조선병사는 11월 29일 고기를 잡다가 급류에 휩쓸려 한국해역으로 표류되였으며 그후 한국해군함정에 구조되였습니다. 조선병사는 조선에 돌아갈 것을 주동적으로 요구하였으며 한국측은 관련 조사를 진행한후 조선병사를 송환키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