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미 주한 대사는 서울에서 곧 있게 될 미국조선문제특별대표 보즈워스의 조선방문은 미조쌍무회담을 통하여 조선이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에 복귀하도록 촉구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한 포럼에서 보즈워스가 오는 8일 조선수도평양에 가서 조선 제일 외무부상 강석주와 회담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이 미조가 쌍무회담을 진행하는데 동의한 것은 6자회담복귀하는 것을 목적과 전제로 하고 있으며 보즈워스는 조선을 방문하는 기간 조선이 2005년9월19일 진행된 6자회담에서 달성한 <공동성명>과 이후에 달성한 공통문서를 전면적으로 이행하도록 촉구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미국의 한국주둔군 문제는 미조쌍방회담의 내용이 아니라고 재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