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업단지의 새로운 발전 모식을 찾기 위해 한국과 조선 대표단이 해외 공업단지를 공동으로 고찰하게 된다고 한국 통일부가 7일 소개했습니다.
한국통일부는 7일, 조선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이미 한국측에 조한 해외공동고찰단에 참가하게 되는 명단을 교부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통일부의 소개에 따르면 조선측 대표단은 조선중앙특구 개발지도총국 사업인원과 개성공단내의 관련책임자로 구성되게 되며 조선중앙특구 개발지도총국 박철수 부총국장이 조선측 대표단 단장을 담임하게 됩니다.그리고 한국측에서는 개성공단실무회담 한국측 수석대표 김영탁이 단장을 담임하게 됩니다.
조선과 한국은 지난달 중국과 베트남 공업단지를 공동으로 시찰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고찰활동은 이달 12일에 시작되며 약 열흘간 진행되고 쌍방에서 각기 10명좌우를 파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