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한데 따르면 미국은 조선의 발사문제를 유엔안보이사회에 회부하고 조선에 대한 제재를 발동한지 이미 6개월이 됐습니다. 이 기간 녕변핵시설을 재가동하는 일부로서 조선은 실험핵원자로에서 꺼낸 폐연료봉에 대해 재처리를 진행했는데 8월말까지 이미 8000개의 폐연료봉에 대한 재처리를 완수했습니다.
올해 4월초 조선이 발사활동을 진행한 후 유엔안보이사회는 조선발사문제와 관해 의장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의 발사활동이 안보이사회가 2006년에 채택한 1718호결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