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 장성급 군사회담 조선측 대표단 단장이 13일 한국 군부측에 최근 서부해역에서 발생한 조한 교전사건에 대한 네가지 원칙입장을 표명하는 통지서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이 네가지 원칙입장이란 한국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사과하고 주요 획책자에 처벌조치를 취하는것, 한국이 "북방한계선"을 고집하는 한국측의 입장이 이미 시기가 지났음을 반드시 인식하고 분촌있게 행동하는것, 서부해역에는 조선이 설정한 해상군사분계서만 존재하기에 지금부터 조선이 이 분계선을 보위하기 위해 "무정한 군사조치"를 취할수 있다는것, 민족화해와 협력을 파괴하고 평화통일을 저애한 행위에 대해 한국측이 모든 책임을 질머지며 침중한 대가를 지불하는것이라는 것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