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이피통신은 9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관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미국측은 "조선이 일부 승낙했던 일을 한 것에 대해 상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크로리 미 국무성 대변인은 워싱턴에서 보즈워스 일행은 가능하게 8일 조선측과 회담을 진행했으며 쌍방은 9일에 더 높은 급별의 회담을 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조선을 떠나기 전에 보즈워스는 워싱톤측에 회담상황을 통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즈워스는 6일 한국에 도착했고 8일 평양에 도착해 조선을 사흘간 방문하게 됩니다. 한편 그는 10일 한국에 도착하게 되고, 중국과 일본, 러시아를 순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