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갈수록 많은 중국인들은 기존의 생활방식을 개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에너지 절감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전원을 제때에 끄고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분들이 늘었는가 하면 출행시 자가용보다는 보행을 하거나 자전거 혹은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생활용수를 순환이용하고 1차적 식기를 적게 쓰며 교환하거나 기증하는 등 방식으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들을 처리하는 분들도 늘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바로 이런 자탄소 생활방식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최근년래 저탄소 생활을 창도하는 공익행사도 많은 대중들의 참여를 끌고 있습니다. 일부 주류사이트에서는 전문 코너를 개설해 네티즌들에게 생활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수 있는 비결들을 소개하는가 하면 자발적으로 식수 등 방식으로 자신이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행동을 조직하는 네티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저탄소생활이란 일상생활의 에너지 소모를 줄여 탄소, 특히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런 생활방식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주로 도시 샐러리맨 등 일정한 학식을 겸비한 사람들입니다.
해당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발전이 가장 빠른 나라로서 중국의 저탄소 사회건설은 시작에 불과하기에 저탄소 생활이념을 보급하려면 아직도 정부의 인도가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변측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950년부터 2002년까지 중국의 일인당 이산화 탄소배출량은 세계 92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