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년 중국은 중대한 민생정책 실시에 큰 힘을 실어 민족지역과 빈곤지역에 대한 투입을 늘리고 기본 공공서비스 균등화 추진을 다그치며 사회 서비스업의 발전과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할 것입니다.
중국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지흠 부주임은 15일 항주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 금융위기 충격에 대응해 중국은 신속히 거시적 정책을 조정했으며 민생 개선을 뚜렷한 위치에 놓았다고 지적하면서 2009년 중앙재정은 민생 개선 지출을 지난해보다 29.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지흠 부주임은 중국정부는 명년에도 경제와 민생 개선을 결부시키고 경제정책과 사회정책의 조화를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 주민들을 상대로한 기본 공공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다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