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은 15일 발표한 <아시아경제관찰>보고에서 올해 2사분기부터 동아시아신흥경제체가 강한 회생을 실현하고 구역경제성장 전망이 낙관적이지만 경제회생은 4대 리스크에 직면해있다고 했습니다.
제1대 리스크는 미국을 위수로 하는 공업화국가경제회생이 침체상태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공업화나라들이 일단 또다시 경제위기에 빠진다면 그것은 동아시아 수출제품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제 2대 리스크는 경기부양계획 퇴출시기가 적당하지 않는것입니다. 지나치게 빨리 퇴출하면 의연히 안정치 않는 회생추세를 압살하게 되고 너무 늦게 퇴출하면 통화팽창리스크가 크게 확대될것입니다.
제 3대 리스크는 사영부문의 수요 성장이 굼뜬것입니다.
제 4대 리스크는 해외자본의 진입으로 하여 새로운 불안정요수를 초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