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사위원회에서 수여한 "마카오방위모범중대" 영예칭호명명 및 중국인민해방군 마카오진주10주년경축행사가 16일 오전 마카오에서 진행되였습니다. 마카오특별행정구 하후화 장관, 중국인민해방군 갈진봉 부총참모장 등이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류진기 부주임이 회의에서 마카오 주둔부대에 대한 중앙군사위원회의 포상령을 선독하였습니다.
포상령은 주 마카오부대가 지난 10년동안 마카오가 진주한이래 법의 의해 주둔하고 엄격하게 군대를 다스리며 실제행동으로 국내외와 마카오 동포들의 많은 칭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포상령은 주 마카오부대가 다종 안전위협에 대처하고 다양화 군사임무를 완수하는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며 영원히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실행하는 모범으로 될 것을 희망했습니다.
주 마카오부대 왕옥인 사령관은 부대의 전면 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고 마카오방위를 충실히 이행하며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