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나라, 가장 낙후한 나라와 작은 섬나라들은 기후변화의 최대피해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들은 16일 코펜하겐 유엔기후변화대화 고위급회의에서 선진국들이 담판규칙을 지키고 감출목표와 기후변화융자액을 제고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작은 섬나라연맹 대표이며 그레나다 총리인 틸만 토머스는 작은 섬나라연맹은 2007년 발리섬노선도의 규정에 따라 병행제 담판을 견지하고 <교도의정서>를 견지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아프리카국가 대표이며 에티오피아 총리인 메레스 제나위는 기후변화대응에 이용하는 융자가 2015년에 가서 년간 500억 달러, 2020년에 가서 년간 1000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고 하면서 그중 적어도 50%의 자금을 기후변화의 영향을 제일 쉽게 받는 아프리카와 작은 섬나라에 사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가장 낙후한 나라대표이며 레소토 수상인 파카리타 모시시리는 가장 낙후한 나라들은 <교도의정서>가 선진국을 위해 정한 감출목표를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기후변화가 가장 낙후한 나라들에 대한 영향은 아주 심각하기 때문에 선진국은 낙후한 나라에 자금과 기술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