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이 가까워 오면서 마카오 곳곳에서 조국 귀속 10주년 경축 분위기가 점차 짙어지고 있습니다.
마카오정부와 여러 기관들은 고궁보물전, 사진전, 외교우표전 등 많은 행사들을 진행해 조국 귀속 10년래 마카오가 걸어올 발전 여정과 거둔 큰 성과들을 전반적으로 전시했습니다.
마카오 거리도 조국 귀속 10주년을 경축하는 현수막과 표어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마카오의 지표 건축물인 대삼파패방 앞에도 특별 제작한 대형 꽃수레를 놓아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많은 경축행사들은 최근 한시기 신문과 텔레비젼 등의 보도 초점이 됐으며 연극야회, 유원회, 장식경합, 기본법 문답등 일련의 민간행사들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습니다.
심지어 건배제의도 "귀속 10주년 경축"으로 바뀔 정도로 마카오는 조국 귀속 10주년 경축 분위기를 무르익혀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