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21일 하루속히 "코펜하겐협의"를 이행하며 2010년에 세계적이고 단속력있는 기후변화협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각국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비록 코펜하겐 기후변화대회 성과가 기대치만큼 크지는 않지만 자신은 여전히 이번 회의가 성공적이며 정확한 방향으로 매진했다고 인정한다 표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코펜하겐협의"는 앞날에 진정으로 온실가스방출을 제한하고 줄이는 글로벌협의를 달성하는데 토대를 마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2010년에 법률단속력이 있는 조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각국 지도자들이 직접적인 접촉을 가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하루속히 코펜하겐 녹색기후기금을 가동할 것을 각국에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2010년초 자신은 발전 및 기후변화문제 관련 고위급 팀을 설립해 앞으로의 담판과정에서 기후변화와 발전문제를 전반적으로 감안하는데 대해 연구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