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각료 이사회는 22일 유럽동맹위원회 건의안을 통과하여 중국과 베트남의 가죽신발류에 대해 15개월동안의 반덤핑세를 계속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 요견은 이와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고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요견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유럽동맹측이 그 어떤 형식으로 이 건의안의 반덤핑조치를 연장한데 대해 반대하고 이를 WTO분쟁해결메카니즘에 신고하고 관련 조치를 취하여 중국산업의 합법적 권익을 절실히 수호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요견 대변인은 유럽동맹 수입상들과 판매상사와 많은 성원국들이 이건의안의 반덤핑조치들을 계속 연장한데 대해 반대하고 있는것은 신발류제품의 정상적인 무역을 회복할것을 요구하는 유럽동맹내부의 강력한 넘원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유럽동맹측들이 사실을 존중하고 민중들의 의사에 순응하여 중국산 가죽신발류에 대한 반덤핑조치를 당장 중지하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