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대변인은 28일 각 측의 노력끝에 올해 10월 인도양 소말리해협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된 중국 화물선 <덕신해>호의 25명 중국 선원들이 28일 새벽 3시 구출되었다고 선포했습니다.
중국 해상 수색, 구조센터의 보고에 따르면 중국 호항 편대는 <덕신해>호를 안전 해역까지 호항중에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구출된 중국 선원들과 그 가족에 친절한 위문을 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위험 해역에 들어가지 말것을 중국 선원들에게 재차 통보했습니다. 중국 교통부는 중국 선박회사와 선원들에게 해적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방위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청도원양운수회사 소속의 <덕신해> 화물선과 선상 25명 중국 선원들이 10월 19일 인도양 소말리아 해협에서 해적들에게 납취된 후 중국 정부 해당 부문과 기업은 탑치된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적극 구조작전을 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