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김영일 외무부상은 28일 평양에서 2009년 <조중 친선의 해>는 조중 친선이 복잡다단한 국제 정세하에서도 드팀없이 발전해 왔으며 장래에도 역시 드팀없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두 나라 친선 역사에 수록될 빛나는 한 폐지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영일 조선 외무부상은 조선주재 중국 대사관이 조선 외무성을 위해 마련한 송년 기자회견에서 역사의 고험을 이겨낸 조중 친선을 계속 공고, 발전시키는 것은 조선 노동당과 정부의 일관된 입장으로서 조선측은 중국측과 함께 조중 친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류효명 조선 주재 중국 대사는 2009년은 중조 두 나라가 수교 60주년을 공동으로 경축한 친선의 해로서 두 나라 관계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