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농촌실무회의가 27일부터 28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는 2010년 농업농촌사업을 전면적으로 배치했는데 그중 사회주의 새농촌 건설과 도시화추진을 내년 "3농"사업의 중요한 내용으로 정했습니다. 회의는 내년 농촌사업에서 농촌수요확대를 내수진작의 관건적인 조치로 하고 도시화 속도를 제고하며 농민들의 타지역 취업 공간을 확대함으로써 조건이구비된 농업 이전인구가 점차 도시에서 취업하는 것을 도시화추진의 주요과 업으로 하며 여러가지 방도로 취업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국제금융위기의 영향 그리고 자연재해 등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3농"을 강화하는 조치를 적시적으로 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전국 알곡총생산량은 5308억 킬로그램에 달해 사상 최고기록을 세울것으로 예상됩니다. 농민들의 인구당 순소득도 처음으로 인민폐 5천원선을 넘어 실제 성장폭이 6%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