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노동신문"은 29일 실은 글에서 조중친선이 '조중친선의 해"를 통해 한층 돈독해지고 강화됐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2009년 조중 양국수교 60주년과 "조중친선의 해"를 경축하기 위해 쌍방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축교류행사를 진행했으며 정치, 경제무역, 문화, 교육, 스포츠 등 여러분야의 교류와 협력도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조선과 중국은 친근한 이웃이며 양국인민들은 사이좋은 벗이라고 표했습니다.
2009년 1월 1일 호금도 중국국가주석과 김정일 조선최고지도자가 상호 축전을 보내 "중조친선의 해"시작을 선포했습니다.
한해동안 중조쌍방은 각기 친선의 해 조직위원회를 설립했으며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의 중요 행사 40여차례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