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은 이는 조선의 <시종일관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설은 현재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근본적인 문제는 <조미간의 적대관계를 종식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조선 당과 정부는 "자주, 평화, 친선"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다른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킬것이라고 했습니다.
조한관계와 관련해 사설은 조선은 양자관계 개선을 희망하며 조국통일의 전진도로를 개척하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설은 2009년 조선은 주동적으로 조치를 취하여 조한대화와 협력의 분위기를 창조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대결과 긴장정세를 격화시키는 일들을 하지 말고 조한 지도자들이 체결한 <북남공동선언>을 존중하고 북남대화를 진행하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실현할것을 한국 당국에 요구했습니다.
사설은 또 조선민족은 단합된 힘으로 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새로운 한해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