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5일 오후 백악관에서 고위관리회의를 소집하고 성탄절 여객기폭발미수사건의 실착을 심사하였으며 유사한 사건을 피면할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회의후 소집된 보도발표모임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정보시스템을 개혁하고 안전검사 등 여러가지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은 여러 부문과의 협력을 더 강화하여 국토안전을 더 잘 수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2009년 12월 25일, 나이제리아 아부뚤라 무타라브가 미국 노스웨스트 항공회사의 항공편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라담에서 미국 디트로이트로 향발하였습니다. 그는 비행기 착륙전 20분전에 몸에 휴대한 폭발장치를 기폭하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안전부문은 그가 일찍 예멘에서 알 카에다의 훈련을 받았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