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는 11일 6자회담 틀내에서 <조선정전협정>당사국과 회담을 진행하고 평화협정 체결을 토론할데 관한 조선측의 제의를 거절하면서 조선이 반드시 핵포기 승낙을 이행한 후에야만 평화협정 담판을 시작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깁스 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조선이 우선 6자회담에 돌아와 핵포기 행동을 취해야만 평화협정문제가 진전을 이룩할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미 국무성 크롤리 대변인은 조선이 6자회담에 먼저 돌아와야만 각측은 현유의 일련의 문제 해결을 시작할수 있으며 그중 첫째문제는 조선반도 비핵화라고 표시했습니다. 크롤리 대변인은 미국은 그후에야만 기타 문제를 토론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롤리 대변인은 2005년 9월 19일에 달성한 <제4차 6자회담 공동성명>을 인용하면서 단계별로 공동성명에서 달성한 공통인식을 이행하는 원칙에 따라 해당 각측이 관계정상화를 실현하기에 앞서 반드시 사찰가능하게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