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의 7일 보도에 의하면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최근에 조선은 자체의 역량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건설할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김정일은 황해북도 예성강 청년 2호 발전소 건설 현장을 돌아보면서 올해는 조선노동당 창당 65주년 기념해라고 하면서 인민생활이 올해 결정적인 전변을 가져오도록 하기위해 전국인민들이 당의 호소를 받들고 새로운 전투에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일은 인민생활에서 부단히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수력발전소 건설을 대폭 다그쳐야 한다고 하면서 예성강 청년 2호 발전소 건설 후에도 계속해새 3호, 4호, 5호발전소를 건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